강민혁, 차세대 대륙 스타 예고? 中 인기 예능 연달아 출격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 강민혁이 중국 예능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8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강민혁이 중국 예능프로그램 '성주가도'에 이어 '대패대왕패'에 잇따라 출연하며 중화권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고 전했다.

'대패대왕패'는 중국 인기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왕바오창(王宝强)과 배우 우레이(吴磊) 등 중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치이 자체 조회수만 3억뷰, 중국 SNS 웨이보에서 토픽 조회수만 3억건에 달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강민혁은 오는 7월 4일 녹화가 진행되는 '대패대왕패(大牌對王牌)'의 '홑꺼풀이 매력적인 스타' 특집에 초대 받아 토크, 게임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아이치이 측은 "'매력적인 홑꺼풀'이라는 특집편 주제를 결정하자마자 바로 강민혁을 떠올렸다"며 "씨엔블루 활동은 물론 드라마 '상속자들'과 '딴따라'에서 보여준 연기로 중국에서 인기가 뜨겁다. 눈웃음이 매력적이라 이번 녹화의 최우선 캐스팅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혁은 최근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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