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남심 홀리는 '치파오 여신' 등극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보나가 치파오 여신에 등극했다.

27일 우주소녀 공식 SNS에는 "우주소녀! 어떤 치파오를 골랐을지 궁금하다면, 이번 주 목요일 우주LIKE소녀~로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보나의 모습. 사진 속 보나는 빨강 체크무늬의 치파오를 입고 큐트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사해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보나가 치파오를 입게 된 이유는 오는 30일(목) 방송되는 Mnet '우주 LIKE 소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공연을 마친 뒤 상해 구경에 나서게 된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팀을 나워 기상 천외한 방식으로 상해를 누비는 生고생 여행기를 찍게 되지만, 일명 상해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티엔즈팡(전자방)'에 도착한 한국팀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둘러보며 자유 시간을 즐기기도 한다.

한편 Mnet '우주 LIKE 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엠넷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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