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 사진: RBW 제공


'믿듣맘무'의 저력은 대단했다. 마마무가 첫 단독콘서트 티켓을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시키며 대세 걸그룹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인터파크에서는 마마무의 첫 단독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 <MOOSICAL>'의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된 일반 예매는 시작 1분 만에 양일 6200석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특히 여성 80%, 남성 20%라는 성비를 기록하며 '걸크러쉬 그룹'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데뷔 2년 만에 역대 걸그룹 중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함에도 양일 '퍼펙트 솔드 아웃'을 이뤄 놀라움을 더했다.

마마무 소속사는 "마마무의 첫 번째 콘서트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데뷔 2주년을 맞은 마마무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의 첫 단독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 <MOOSICAL>'는 오는 8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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