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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이스' 거미, '힐링 전도사'로 인정합니다
거미가 말 그대로 '힐링 전도사'가 됐다.
최근 거미는 SBS '신의 목소리' 출연을 비롯해, 각종 방송 활동, 대학교 축제, 행사 등에서 바쁘게 활약하며 감성 명품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거미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목소리를 주제로, 갑상선 암 수술 뒤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청중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가수 지망생인 16살 소녀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매주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다양한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행사에서도 특유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학 축제에서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출발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거미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또 한 번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