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13일의 금요일에 찾아온 불행? '단체 멘붕 사건' / 사진: Mnet '우주LIKE소녀' 화면 캡처


'우주 LIKE 소녀'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에 단체로 '멘붕(멘탈붕괴)'에 빠진다.

오는 16일(목) 방송되는 Mnet '우주 LIKE 소녀' 2회에서는 13일의 금요일, 숙소에서 쉬고 있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연이어 불행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은 이른 아침, 선반에 놓여있던 액자가 저절로 떨어지는 기이한 일로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한다. 이후 오전 연습을 다녀오는 길에 전기 줄에 앉아있던 까치가 타는 장면을 목격한다.

또한, 숙소에 돌아 온 후 평소대로 하던 점심 주문에서 연달아 배달음식 주문에 거부당하고, 갑자기 숙소 일부가 정전 되며 세탁기가 멈추고 잘 사용하던 빨래 건조대가 무너지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발생한다. 여기에 숙소 전체가 정전 되는 등 멤버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지게 된다.

기이한 현상이 계속 되자 우주소녀 멤버들은 "13일의 금요일이라 불길한 일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감을 드러낸다는 후문, 이에 우주소녀 멤버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우주소녀의 숙소 24시간을 담은 리얼리티 Mnet '우주 LIKE 소녀'는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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