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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Monster' 파워풀 군무 화제…퍼포먼스도 남다르다
엑소가 남다른 퍼포먼스로 팬심을 압도하고 있다.
지난 주 엑소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더블 타이틀곡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 원)'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몬스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화무쌍하고 압도적인 대형으로 엑소의 응집력,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군무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느낌이다.
이번 엑소의 안무는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NappyTab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럭키 원' 퍼포먼스는 안무가 심재원, 황상훈, 김태우, 진현호가 함께 작업,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에 맞게 펑키한 느낌을 담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안무와 어우러져 무대를 더욱 빛낸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일 발매된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아시아 7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의 정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