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이빌론 / KQ프로듀스 제공


베이빌론이 신인임에도 불구, 국내 최대 록페스티벌인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5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오전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 주최 측이 공개한 5차 라인업에 따르면 베이빌론이 7월 23일 공연에 출연한다.

베이빌론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프레이(PRAY)'로 데뷔한 신인 보컬리스트로,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 발매한 '비트윈 어스(BETWEEN US)'는 베이빌론의 음악적 색깔을 분명히 제시하며, 음원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는 "최근 베이빌론에 대한 행사 섭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밸리록'에 출연하게 됐는데 많은 관객들이 베이빌론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빌론은 23일 자신의 두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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