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EXID 혜린이 정규앨범 수록곡 '냠냠쩝쩝'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EXID의 첫 정규앨범 'Street(스트리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하니, 솔지의 솔로곡을 비롯해 멤버들의 유닛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 13곡이 수록됐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혜린, 정화의 유닛곡 '냠냠쩝쩝'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혜린은 "'냠냠쩝쩝'은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곡으로, 현대인이 굉장히 공복에 시달리지 않습니까. 밥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지 말고 꼬박꼬박 밥을 챙겨먹으라는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정화는 "곡의 장르가 신사동호랭이가 가장 자신있다고 말했던 장르다. 뿅뿅 소리도 나고, 굉장히 신이 나니까 사랑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D는 오늘(1일) 낮 12시 첫 정규앨범 'Street'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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