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IE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EXID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EXID의 첫 정규앨범 'Street(스트리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EXID는 "4년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해거서 떨리고 기쁘다"며 "LE가 프로듀싱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기가 '위아래' 때 쇼케이스를 했던 장소인데, 그 장소에서 또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EXID의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는 거리를 주제로 한 앨범으로,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만큼 음악적 다양성이 돋보인다. 특히 멤버 LE가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EXID만의 색다른 매력을 이번 앨범에 녹여냈다.

한편 EXID는 오늘(1일) 낮 12시 첫 정규앨범 'Street'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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