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x채원, 6월 1일 '시계' 발매까지 '채·채알람' 공개 / 사진: DSP미디어 제공


DSP미디어 프로젝트 그룹,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한 연습생 채경과 에이프릴 채원이 팬들의 알림시계로 변신했다.

31일(오늘) 0시부터 채경, 채원은 DSP미디어 공식 SNS에 매 시간 정각을 알리는 알람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는 6월 1일(수) 0시 '시계' 발매까지 계속 될 예정.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 속 채경, 채원은 서로 번갈아 가며 팬들에게 시간을 알리고 있다. 오전 6시 시간을 알린 채경은 잠옷차림으로 등장해 한 손에는 칫솔을 든 채 귀여운 목소리로 "6시! 일어나세요~"라며 팬들의 아침을 깨웠다. 뒤이어 오전 7시 채원은 "오전 7시, 아침은 먹고 가는 거죠?"라며 상큼한 아침 인사를 전했다.

'채채알람'이라고 불리는 이번 영상은 '시계' 음원 공개 하루 전, 채경. 채원이 인간 알람시계가 되어 팬들과 24시간을 함께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기획된 것으로,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채경, 채원의 디지털 싱글곡 '시계'는 DSP미디어 최초 소속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로 짝사랑의 감정을 감성적으로 담은 발라드 곡이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채경과 채원은 오랜 시간 연습생 기간을 함께하며 쌓아온 호흡과 섬세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토대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채경x채원은 6월 1일 '시계' 음원공개를 앞두고, 31일(오늘) 밤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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