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中 포털 메인 장식…6월 컴백에 관심 집중 / 사진: 바나나컬쳐 제공


EXID의 컴백 소식에 대륙이 벌써부터 뜨겁다.

최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을 비롯해 소후닷컴, 텐센트, CCTV(중국공영채널), 중국 관영 뉴스포털인 차이나뉴스닷컴(Chinanews.com) 등은 지난 24일 EXID의 컴백 소식을 메인 화면에 걸었다.

시나닷컴은 'EXID 새 앨범 <Street> 6월 1일 컴백'이라는 제목으로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지난주 서울, 광주, 부산에서 열린 팬 음감회 소식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소후닷컴은 멤버들의 새 앨범 티저 사진과 지난 3월 중국 팬미팅 소식 등 중국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다뤘다.

EXID는 지난 3월 상하이에서 첫 중국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4월에는 베이징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급성장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016'에 올라 중국 팬들에게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EXID의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는 멤버 LE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으로 오는 6월 1일(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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