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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달빛낙원' 스페셜 DJ 출격…박정아 빈자리 채운다
빅스 엔이 새 신부 박정아 대신 '달빛낙원'의 DJ로 활약을 예고했다.
엔은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린 박정아를 대신해 16일(오늘)부터 3일간 MBC 라디오 표준FM의 '달빛낙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박정아는 엔의 소속사 선배로, 엔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DJ직을 수락하며 소속사 선후배간의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다.
특히 엔은 지난해 SBS 라디오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 DJ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과 소통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라디오 진행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엔이 진행하는 '박정아의 달빛 낙원'은 16일부터 18일(수)까지 오전 0시부터 2시까지 MBC 표준 FM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