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5월 말 '뼛속까지 너야' 발매…비투비 민혁 피처링 / 사진 : 뮤직웍스 제공


송유빈이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12일 뮤직웍스는 "송유빈이 백지영과 함께 한 듀엣곡 '새벽 가로수길'로 데뷔 후, 1년 만인 5월 말 첫 솔로 싱글앨범 '뼛속까지 너야'를 들고 기습 컴백한다"고 밝혔다.

송유빈의 이번 싱글 '뼛속까지 너야'에는 비투비 민혁이 피처링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빈의 진한 감성 보컬과 비투비 민혁의 호소력 짙은 랩이 잘 조화돼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뼛속까지 너야'는 제목처럼 깊게 박힌 듯 지워지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또한, 송유빈은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V앱을 통해 '대구소년 서울투어닷컴'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뮤직웍스 V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송유빈은 5월 말 싱글앨범을 발매한 뒤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으로 합류해, 2017년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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