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파격 커트머리 공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 사진 : 혜린 인스타그램


EXID 혜린이 컴백을 앞두고 스타일을 변신했다.

12일 혜린은 인스타그램에 "짠 변신! 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린은 파격적인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 이는 데뷔 이후 혜린이 도전하는 가장 짧은 머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이지만, 보이시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ID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한 후 약 7개월만의 컴백이라,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등 이미지 변신을 마다하지 않고 컴백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바나나컬쳐 측은 "최근 멤버들 모두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특히 혜린은 주먹만 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쇼트커트로 변화를 주면서 평소 귀엽고 엉뚱한 혜린의 매력을 더 살렸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6월 초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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