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I Just Wanna Dance' 6개 음원차트 1위…솔로 통했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티파니가 소녀시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1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이 공개됐다. 특히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대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오전 9시 기준)하고 있다. 멜론에서는 2위, 몽키3에서는 3위를 기록 중이다.

티파니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첫 자작곡 'What Do I Do', 섹시한 'Yellow Light'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티파니의 고향 LA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이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물신 풍기며 티파니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2일(목)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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