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I Just Wanna Dance' 오늘 밤 12시 베일 벗는다

티파니의 솔로곡이 오늘 밤 12시(11일 0시) 베일을 벗는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11일 0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티파니의 첫 솔로앨범 전곡이 공개되며, 공식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된다.

티파니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트랙이 수록되며, 그 중에는 티파니가 작곡하고 수영이 작사한 'What Do I Do'도 포함되어 기대를 더한다.

티파니는 오늘 밤 음원 공개에 앞서, 10일 밤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COUNTDOWN! TIFFANY <I Just Wanna Dance>'를 진행해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한편 티파니는 12일(목)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