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페셜앨범 선주문만 30만장…흥행 가도 달린다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스페셜앨범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돌파하며 예사롭지 않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예약판매 6일 째인 27일(오늘)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통했다"고 전했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그간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청춘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앨범으로, 2015년 큰 사랑을 받았단 '화양연화 pt.1', '화양연화 pt.2'를 총망라한다.

특히 이번 스페셜 앨범은 말 그대로 '스페셜'하게 뮤직비디오 역시 3개가 공개될 예정, 지난 20일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EPILOGUE : Young Forever'는 26일 오후 7시 기준, 유튜브 1theK 채널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채널, V앱에서 조회수 670만을 기록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EPILOGUE : Young Forever'를 비롯해, 불타오르네(Fire)', 'Save Me' 등 세 곡의 신곡이 포함된 가운데, 총 2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월)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한 뒤,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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