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5일 첫 정규앨범 발매…'자체제작돌' 면모 담았다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그간 '자체 제작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 발매될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25일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자체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가득 담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 역시 그동안의 세븐틴 이미지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세븐틴은 '아낀다', '만세'를 모두 흥행 시키며 핫루키로 떠오른 만큼 그 뒤를 이을 '세븐틴만의 노래'는 어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븐틴은 앞서 발매됐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첫 번째 정규앨범 또한 자체제작을 통해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안무까지 직접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나하나 멤버들의 손을 거쳐 마무리 작업 중인 만큼, 세븐틴만의 매력이 가득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일(월)로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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