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STATION' 새로운 주자 낙점…25일 솔로곡 'Borders' 공개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스테이션(STATION)'의 새로운 주인공은 에프엑스(f(x)) 엠버로 알려졌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는 2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테이션'의 일곱번째 곡이자,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솔로곡 'Borders(보더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버의 솔로곡 'Borders'는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엠버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엠버 특유의 매력적 보컬과 랩이 잘 어우러진 몽환적 분위기를 풍기는 이번 솔로곡 'Borders'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한다.

엠버는 지난 2015년 2월 첫 솔로앨범 'Beautifu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Shake That Brass'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트랙으로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 만큼, 이번 솔로곡에도 상당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22일 밤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TV캐스트, SMTOWN 공식 SNS 계정 등에는 엠버의 신곡 'Borders'의 일부 음원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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