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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MBC '옆집의 CEO들' 합류 '대세 신인 행보'
몬스타엑스 기현이 '옆집의 CEO들'에 합류하며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MBC '옆집의 CEO들'에 양세찬, 김동현과 함께 새 멤버로 들어가게 됐다"며 "'복면가왕'에 이어 몬스타엑스 기현의 숨겨진 예능 본능을 감상해보실 수 있을 것.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기현이 출연하게된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입 농산물의 증가로 인해 판매가 부진해진 우리 농산물 판매를 통해 어려워진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기현은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통해 '용왕'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비록 2라운드 준결승에서 아쉽게 졌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이름을 알렸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5월 데뷔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핫루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