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어느멋진날' 디노, 13명 외모 서열 뽑는다 '폭탄발언 예고'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디노가 세븐틴 외모 서열 정하기에 나선다. 특히 "외모 서열은 주관적 취향일 뿐"이라며 폭탄발언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뮤직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13소년 표류기'에서는 막내 디노가 거침없이 멤버들의 외모 서열을 정하는 모습이 담긴다.

세븐틴은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디노를 폭풍 찬양하며 "오늘따라 잘생겨 보인다", "멋져서 쳐다볼 수 없다" 등 처절한 몸부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평소 당찬 모습으로 '막내 온탑'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디노의 선택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날 세븐틴은 식재료를 얻기 위해 전복 채취에 나선다. 기나긴 회의를 거쳐 5명의 전복원정대를 선정한 세븐틴은 제작진의 충격적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은 14일(오늘)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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