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해외 반응도 심상치 않다…미국·프랑스 아이튠즈 차트 1위

마마무의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국내에서 첫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오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과 프랑스의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는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이 1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미국 아이튠즈 K팝 음원차트에서도 4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1cm의 자존심'은 29위에 랭크됐다.

특히 마마무는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차기 글로벌 대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MBC뮤직 '쇼!챔피언',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