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선율, '보일 듯 말 듯' 가사 공개 '아기자기 손글씨' /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유주와 선율이 직접 쓴 손글씨로 '보일 듯 말 듯' 가사를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봄을 닮은 아기자기한 글씨체로 가사를 적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9일 업텐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는 여자친구 유주와 업텐션 선율의 '보일 듯 말 듯' 가사 전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주와 선율이 직접 쓴 '보일 듯 말 듯' 가사가 적혀있다. 유주의 손글씨에는 글자에 하트가 붙어 있거나, 봄이 생각나는 듯한 꽃잎이 함께 그려져 있다.

선율의 손글씨 역시, 흔하게 생각하는 일반적인 남성의 글씨체가 아닌 아기자기한 글씨로 사랑이 가득해 보인다. 두 사람의 글씨와 '보일 듯 말 듯'의 가사 모두 봄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일명 '절친社 프로젝트'로 불리는 유주와 선율의 듀엣곡 '보일 듯 말 듯'은 오는 11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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