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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3월 마지막주 주말 '1만 4천명 동원' 앵콜 콘서트 개최
그룹 비투비가 3월,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투비는 3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 비티비티)- 앵콜'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2월, 2회 연속 동명의 단독 콘서트 '비티비티'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투비는 팬들의 앵콜 요청에 단 3개월 만에 앵콜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비투비는 국내 대규모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에 입성해 데뷔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가장 많은 양일 1만 4천여 명의 관객 동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대배 약 1.8배 가량 커진 초대형 콘서트를 확정한 비투비가 '공연계 강자'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앞서 올 2월 개최한 비투비 공식 팬미팅 '비투비 어워즈'는 3500명 전석이 10분 만에 매진되며 '티켓팅 전쟁'을 유발할 정도였기에 이번 앵콜 콘서트 역시 티켓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관객과 비투비가 하나되어 만드는 환상적인 시간을 뜻하는 이름처럼, 특별한 시간들로 구성돼 있다. 비투비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앵콜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앵콜 콘서트 예매는 3월 9일(수/오늘) 밤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0일(목) 일반 예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