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조이 질투 부르는 모습? 씨엘씨와 다정 인증샷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육성재가 소속사 후배 그룹 씨엘씨의 응원에 나섰다.

지난 6일 씨엘씨는 공식 SNS에 "인기가요 첫방을 축하하러 와준 MC 육성재 선배님과! 비투비도 씨엘씨도 파이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기가요'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씨는 보기만 해도 깜찍함을 풍기는 인간 비타민 모습이다. 육성재는 그 뒤에서 개구진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육성재는 '인기가요' MC로서 이른 아침 리허설 및 생방송 준비를 소화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씨엘씨의 대기실을 방문해 폭풍 응원을 전하는 등 선배로서, 또 든든한 조력자로서 의젓한 지원사격을 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 29일 미니 3집 '리프레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뻐지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에서 씨엘씨는 홍콩 하이틴스타 엘키와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권은빈을 영입하며 7인조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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