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마무, '넌 is 뭔들'로 첫 음악방송 1위…데뷔 후 627만의 기록
마마무가 '넌 is 뭔들'로 627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마무는 태민과 태연을 제치고,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마마무는 지난 2014년 6월 18일, 'Mr. 애매모호'로 데뷔해 '피아노맨', '음오아예'로 히트를 이어가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왔다.
마마무의 이번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진입 당시 음원차트를 올킬한 것은 물론, 음원강자들 사이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내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또한, 'is 뭔들'이라는 독특한 표현 역시 최근 유행어처럼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며 마마무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마마무의 인기가 다른 음악방송에도 영향을 미치며 1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마마무는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