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월 단독공연 예정인 블락비 / 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와 관련해 소속사 세븐시즌스(대표 김규욱)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터넷을 통해 악플을 게시한 악플러들에 대해 지난 11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세븐시즌스는 29일 오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당사에서는 블락비 및 당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게시하고 악플을 게재하며 헐뜯고 있는 악플러들에 대하여 지난(11일)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좋은 관심을 주시는 대중분들도 많지만, 허위 사실과 악플로 자사의 아티스트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악플러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강경 대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들의 인신공격과 비방은 아티스트에게는 큰 상처입니다. 세븐시즌스는 자사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겠다는 판단하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익명성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공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세븐시즌스는 자사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음악 업계에 건전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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