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어제는 열정적 공연, 오늘은 노련함 더할 것"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영재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B.A.P의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재는 "어제 공연 너무 즐거웠다"며 "오랜만의 콘서트 준비를 많이 했고 관객 분들도 기대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한느데 정말 열심히 했고, 관객들도 잘 즐겨주셔서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열정적으로 공연했다면, 오늘은 열정과 노련한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B.A.P는 이미 데뷔 이듬해인 2013년 아시아와 미주 대륙을 아우르는 퍼시픽 투어와 2014년 4개 대륙을 오가는 컨티넨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20일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라는 슬로건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는 B.A.P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5개 대륙 약 15개국, 30회에 이르는 대장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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