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역주행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우아하게)'가 새해에도 여전히 반응이 뜨겁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어제(2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0일 발표한 'OOH-AHH하게(우아하게)'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또 다시 TOP10에 역주행으로 입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57위로 첫주 주간차트를 마감했다.

이후 차근차근 역주행이 시작됐고, 11월 14일 멜론을 비롯 타 음원사이트에서 10위를 기록한 후, 지난해 12월 26일 다시 한번 멜론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재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런 'OOH-AHH하게(우아하게)'는 7일이 지난 올해 2일에도 또 다시 TOP10에 재입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와이스는 데뷔 44일만에 'MAMA' 신인상을 거머쥐은 것은 물론 현재까지 5만여장이라는 엄청난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 신인 걸그룹이자 올해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트와이스는 2016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이처럼 또 다시 역주행을 거듭 멜론차트 TOP10에 랭크되며 올 한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OOH-AHH하게(우아하게)'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63일만에 2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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