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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팬들과 피자 파티 "직접 만나는 자리 마련하고 싶었다"
자이언티가 한 피자 매장에 깜짝 등장, 팬들과 피자 파티를 즐겼다.
지난 22일 자이언티는 한남동의 '잭슨피자'에 등장하여 팬들에게 직접 피자를 주문 받고, 담소를 나누는 등 가까이에서 소통을 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자이언티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특히 피자 파티는 몇 년 전부터 너무나 하고 싶던 파티였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제가 직접 주문을 받고, 한 테이블씩 찾아가도 괜찮겠냐"고 매장에 있는 고객들의 동의를 얻은 후 한 테이블 한 테이블 자리를 옮겨가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에 고객들은 자이언티와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자이언티 피자 파티에 오려고 한참 전부터 준비했다. 자이언티 정말 사랑한다"며 감격의 말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잭슨피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피자 메뉴를 판매하며 아메바컬쳐 10주년 프로젝트 중 도네이션 캠페인 '글로컬브릿지'에 동참하였고, 또 도네이션 독려를 위해 피자 파티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이언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 (애니버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