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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2015 MAMA 샤이니 선배님 무대 가장 기대 돼"(웰컴미팅)
2015 MAMA 무대를 앞둔 엑소 수호와 첸이 웰컴미팅을 통해 참가 소감을 밝혔다.
먼저 수호는 "많은 선후배들,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게 되서 영광이다. 홍콩 야경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름답더라. 어제 잠을 설쳤다"고 전했다.
이어 첸은 "어제 세훈과 홍콩 거리를 누비며 간식거리도 사먹었다.(웃음) 이번 엑소의 무대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퍼포먼스와는 달리,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MAMA 무대를 통해 함께 하고 픈 아티스트는 누구며, 또 기대가 되는 가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먼저 첸은 "샤이니 선배님들의 무대가 굉장히 기대된다. 이번 MAMA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주실 지 기대가 된다"라고. 수호는 "작년 MAMA에서 어릴적부터 존경해 온 스티비원더와 무대에서 악수도 하고 사진 찍어 영광이었다. 언젠가는 그 분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할 것을 예감하냐는 질문에 첸은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다. 그로 인해 우린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엑소는 올해 발표한 정규 2집 '엑소더스' 및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로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2013년 정규 1집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