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주간 아이돌'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세 그룹의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앞두고 지난 25일 팬들에게 궁금한 질문과 메시지를 받는 콜센터를 오픈했다.

그러나 25일 오후 주간 아이돌 측의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팬 여러분 주간 아이돌 콜센터 전화 폭주로 인한 전화선 이상으로 현재 콜이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콜을 중단하고 재정비 후 다시 날짜를 공지하고 콜을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어 "현재까지 연결된 콜은 무사히 녹음되었으니 걱정마세요"라고 덧붙여 방탄소년단의 주간 아이돌 출연을 고대하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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