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기습 컴백? '상큼함 끝판왕' 티저 사진 깜짝 공개

러블리즈가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25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기습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전격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Lovlyz8'이후 2개월 만에 깜짝 신곡 발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르른 잔디 위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캐쥬얼한 스포츠 룩으로 상큼한 변신을 마친 발랄한 러블리즈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앞서 발표한 '아츄(Ah-Choo)'활동과는 확 달라진 멤버들의 헤어스타일의 변신이 돋보인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패션, 헤어스타일 등 색다른 변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러블리즈의 ‘아츄(Ah-Choo)’는 지난 10월 공개돼 약 두 달째 활동에 접어드는 데도 음원 차트 내 인기가 계속 역주행하며 차트에 좋은 성적으로 오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이 곡이 시간이 지나면서 역주행을 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대세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기습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