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규3집 앨범 발매 / 사진: CJ E&M 제공


로이킴이 12월 4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

18일 로이킴은 공식 SNS를 통해 얼굴 옆모습과 상체를 드러낸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되는 앨범은 지난 해 10월 정규 2집 'HOME' 발매 이후 1년 2개월여만의 신보로,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봄봄봄', 여름의 상큼함을 담은 'Love Love Love', 가을의 우수를 담은 'Home'의 연이은 히트에 이어 겨울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겨울송을 부르는 로이킴은 어떤 감성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3년 4월 싱글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로이킴은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올킬과 발표하는 앨범마다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젊은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또한, tvN '응답하라 1994'의 '서울 이 곳은'을 비롯해 '두 번째 스무살'의 '날 사랑하지 않는다', SBS '피노키오'의 '피노키오' 등 자신의 앨범을 물론 OST까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4일(금) 컴백을 앞두고 컴백 사진과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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