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재효 / 사진: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제공


블락비 멤버 박경과 재효가 여성 팬들의 연애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줬다.

국내 음악 사이트 '멜론'은 박경, 재효와 함께 힙합 테마로 진행된 김태우의 '진격의 태우 시즌2' 일곱 번째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박경은 청취자들의 연애고민을 풀어주는 코너에서 연습생 때 이후로 연애를 하지 않아 5년째 솔로라면서도 날카로운 분석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태우는 박경의 첫 솔로 앨범 '보통연애'의 가사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며 감탄했다.

방송을 마친 재효는 "태우 형의 꿀보이스를 들으면서 라디오 방송을 하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귀가 호강하는 기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박경은 "태우 형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또 불러달라"고 재출연 의사를 밝혔다.

한편,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키썸, 사이먼 도미닉, 전진, 태연, AOA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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