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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마마무', 2015 추석맞이 한복인사 '단아+청순'
걸 그룹 마마무가 고운 한복 맵시를 뽐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네 멤버는 각자 개성에 맞는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히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청초하며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한복 자태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 개성있는 한복과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마마무는 소속사를 통해 "올 한해 팬들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추석도 바쁘게 보내게 됐다"며 "모든 분들이 연휴동안 즐겁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보름달에게 기원하는 소원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마마무는 올 추석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에서 확약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MBC '듀엣가요제'를 시작으로 28일 MBC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28~29일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등 연휴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마마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