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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일본 도쿄 첫 솔로 라이브 성료 '변함없는 인기'
김규종이 일본 첫 솔로 라이브 무대를 마쳤다.
지난 13일 가수 김규종은 일본 도쿄 사쿠라홀에서 열린 첫 라이브 'Fall in love with KYU' 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는 김규종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연이었기 때문에 준비 과정부터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일반 라이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그룹 SS501 일본 앨범에 실린 김규종의 솔로곡 '호시조라(Hosizora)'를 시작으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데뷔부터 현재까지 그간 발매한 곡들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해 불렀다.
또한, 2부는 1부와는 다르게 신나는 곡들을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김규종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된 솔로곡을 포함 SS501의 노래들도 메들리로 엮어 열창하는 등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김규종이 출연한 네이버TV캐스트를 웹드라마 '스타트 러브'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