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비너스 / 판타지오뮤직 제공


헬로비너스가 걸 그룹 대전 속 유일한 클럽음악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신곡 '난 예술이야'를 발표, 쏟아지는 걸그룹 사이에서 '섹시크'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신곡 '난 예술이야'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 강렬한 사운드에 자신있는 여자의 마음을 "난 예술이야"란 한마디로 직접적으로 표현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걸 그룹 사이 유일하게 EDM(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클럽 사운드가 가득 담긴 장르로 헬로비너스의 더욱 화끈해진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는다.

최근들어 EDM 장르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부를 곡으로 "축제이니만큼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을 해야 한다"며 EDM 음악을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난 예술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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