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오디너리' 티저 / 큐브엔터 제공


비스트가 오는 27일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0시, 여덟 번 째 미니음반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약 10개월 여 공백을 껜 완전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비스트는 1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오디너리’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비스트의 이번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는 타이틀 네임처럼 특별한 여섯 남자 비스트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심도 깊게 담아 낼 신보. 지난 2014년 데뷔 5주년을 맞이하며 ‘굿럭(Good Luck)’과 ‘12시 30분’까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무한한 장르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비스트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올 여름을 정 조준하는 시원한 일탈을 시도하며 2015년 가요계를 강타할 강렬한 비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는 새 음반의 이름처럼 평범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와는 상반된 압도적 섹시함의 반전 비주얼을 뽐내 궁금증을 더한 상황. 그들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링과 나른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비스트는 신비롭고 비범한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과시한다. 특히 테이블 위 어지럽게 흐트러진 유리잔과 샴페인, 멤버들의 눈빛은 비스트의 강렬한 옴므파탈 매력을 어필하며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비스트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데뷔 6년 차 동안 선보이지 않은 숨은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오는 27일 전격 공개될 컴백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더하고 있는 상태. 최근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음반, 음악프로그램까지 ‘백전백승’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의 입지를 다져온 비스트가 2015년 선보일 미니음반을 통해 또 한번 어떤 새 기록들을 갈아 치우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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