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투비 컴백 기념 셀카 투척! / 더스타DB


지난 4일, 여의도의 한 음악방송 대기실서 만난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6월 29일 발매한 새 앨범 [컴플리트 Complete]의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댄스곡이 아닌 감성 발라드로 데뷔한 지 3주년이 지나서야 음원차트 1위의 감격을 맛 본 비투비는 "발라드로 컴백하는 게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멤버들 모두 좋아한 곡이었다. 정만큼 기대도 컸다"며 "음원차트 순위가 합성인 줄 알았다.(웃음) 이제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고 컴백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밝힌대로 7명의 팬들을 뽑아 스파링을 꼭 하겠다. 인간 샌드백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공약 실천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연출 : 백상훈 김성윤)를 통해 차세대 연기돌로 급부상한 멤버 육성재에게 '극 중 김소현과의 뽀뽀신에 누가 가장 질투를 했냐'는 돌발질문을 했다. 이에 육성재는 "소녀 감성이 풍부한 은광형이 질투를 했다. 내가 소현에게 뽀뽀한 것에 대해 배우 김소현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했다. 나도 너무 미안했다. 내 뽀뽀가 김소현에게는 첫 경험이었다."고 고백해 서은광을 비롯한 멤버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늘 타이틀곡 '괜찮아요'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 돌파 기념으로 댄스버전 뮤비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투비는 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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