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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나도 커플되어서 '데스노트' 보고싶다…흑"
김준수가 커플들에게 부러움을 보였다.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끝나자마자 한 컷!"이라며 자신의 셀카를 함께 공개했다.
이어 김준수는 "오늘은 전반적으로 특히 남녀 커플이 많아 보였다. 정말 적어도 70쌍 이상은 족히 되어보였다. 한 번쯤은 나도 공연하지 않고 커플이 되어서 '데스노트'를 관극 하고싶다ㅋ 부럽다...흑"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수의 말은 지난 5월 발매한 그의 앨범 <FLOWER>의 수록곡 '뮤지컬 인 라이프(Musical in life)'의 "가끔은 마냥 즐기고 싶어. 편히 연애도 해보고 싶어. 피차 엎어진 물. 무대에 날 녹여 즐겨"라는 가사를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준수의 말에 누리꾼들은 "솔로천국!", "커플 안돼요", "멋져요 흑", "뭐..뭐라고요?", "77살까지 커플 안하기로 약속했잖아! 그냥 공연 열심히 하시죠?"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준수와 홍광호 주연의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