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첫 '데스노트' 상견례날…나는 자유인" / 사진 : 김준수 트위터


과거 김준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첫 '데스노트' 미팅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1일 선보이는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 김준수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첫 '데스노트' 상견례 날ㅎ 리딩중에 또 저기서 아빠다리 시전 중ㅋㅋ 난 자유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올블랙 수트에 파란색으로 포인트 컬러를 준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서 그는 의자 위 아빠다리를 한 편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주고 있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꼽히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수준 높은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으로 구성된 화려한 원 캐스트로 연이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2차 티켓 오픈은 6월 19일 프리뷰 공연을 포함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6월 4일 오후 2시에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실시된다. 관련 공지는 각 예매처의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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