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AOA, 시크릿,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소나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200회를 맞아 씨스타, AOA, 시크릿과 함께 성대한 특집을 꾸민다.

이날 AOA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왔다. 특히 정형돈의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위한 선물까지 준비해 정형돈이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 데프콘은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시크릿 송지은이 등장하자 어깨춤을 추며 지나치게 편애했다.

데프콘의 환대를 받던 송지은이 "데프콘 오빠 왠지 모르게 잘생겨졌다"고 하자 데프콘은 "배우 데뷔 후 관리 중이다. 나중에 같이 대본 연습하자"고 태연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씨스타는 근황과 함께 "여름하면 씨스타"라며 컴백 스포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씨스타의 남동생 그룹인 몬스타엑스와 AOA 남동생 밴드 엔플라잉, 시크릿의 여동생 그룹 소누마가 각각 복면을 착용하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신인다운 패기로 중무장한 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여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각 소속사 간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선후배 아이돌의 특급 케미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한편, 씨스타, AOA, 시크릿,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소나무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은 5월 27일(수)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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