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2015 '수원JS컵' 축구대회 개막전 축하공연 나선다 / 사진 :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5 '수원JS컵' 축구대회 개막전 축하공연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오늘(29일)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의 주최로 개최되는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의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날 여자친구는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에 앞서 U-18 청소년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며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한 '화이트' 무대를 통해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여자친구는 2015년 첫 신상 걸그룹으로서 화려한 포문을 연 만큼 2015 프로농구, 배구, 야구 개막식에 잇따라 초대받아 청순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운 축하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데뷔곡 '유리구슬'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으며, 데뷔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롱런하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음악방송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OST, 광고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