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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솔로 욕심 계속 낼거에요"(막방 소감)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 I am a Woman too]를 발매한 민아가 "한 달간 전투적인 활동이 됐다"고 막방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한 음악방송 대기실서 만난 민아는 "이번주가 막방이죠.(웃음) 시원섭섭합니다."라며 "걸 그룹 활동보다 얻은 게 있다면 저만의 색깔이 하나 더 늘었다는 거예요.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렸죠. 걸스데이의 민아냐, 솔로 민아냐.. 그 반응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될 거 같아요. 전 둘 다 하고 싶거든요."라고 말했다.
민아는 이어 "솔로앨범 활동 기간에 '깨닭음'이 많아졌어요."라고 했다. 멤버들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는 것 부터가 음악적으로 한 층 더 성숙해 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한달내내 저와 함께 한 팬들, 정말 고맙고..쉬는 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오려고요. 생업 때문에 늘 바쁘신 아버지를 졸라 부모님과 제주도로 갑니다. 언니와는 일본도..후훗!"이라며 효심 가득한 휴가 계획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