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화이트데이 맞아 달달한 대학로 버스킹 예고 / 사진 : B2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버스킹을 선물로 준비했다.

지난 6일 홍대에서 펼쳐진 에릭남의 제1탄 게릴라 버스킹 공연의 폭발적인 호응에 이어 13일의 금요일 대학로에서 제 2탄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2탄 게릴라 버스킹 공연은 13일 6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어 8시 30분에는 지난 1탄에 이은 앵콜공연의 형태로 홍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지난 1탄 에릭남의 게릴라 버스킹 공연은 에릭남팬 뿐만 아니라, 홍대를 지나가던 관객 수백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며, 신곡 '괜찮아 괜찮아'를 비롯한 천국의 문, I'm love, Treasure를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공연 현장에 있던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신곡 '괜찮아 괜찮아'의 앨범 사인CD를 추첨을 통해 선물로 주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5일 신곡 '괜찮아 괜찮아'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음원차트에 상위권을 석권하며, 가수 데뷔 이래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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