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star@chosun.com


엑소(EXO) 콘서트 이후 계획이 전해졌다.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엑소(EXO)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2-THE EXO'LUXION'을 앞두고 멤버 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이 참석했다.

이날 엑소(EXO)의 두 번째 콘서트 이후 일정을 묻자 "(새 앨범은) 콘서트 이후에 곧 보여드릴 것 같다. 저희가 콘서트 때 새로 발매될 앨범을 일부 공개되는 만큼 가능한 빨리 새로운 앨범과 컴백무대를 보여드릴 예정"라고 전했다.

또한 찬열은 "새로운 모습한국은 물론 중국, 아시아에서 활동도 할 것이고 콘서트도 할 예정이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새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당부했다.

엑소(EXO) 콘서트는 지난 1월 진행된 티켓 예매가 전회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1회 공연을 추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체조경기장 5회 공연 기록을 세우는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아 명실상부 대세 그룹다운 엑소의 인기와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엑소(EXO)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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