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 사진 : 티오피 미디어 제공


틴탑의 창조가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촬영장에 애정 가득한 간식을 선물했다.

창조는 지난 2월 27일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동료연기자들은 물론 스태프를 위해 간식을 준비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창조는 틴탑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 그동안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동안 스웨덴 세탁소와 용수철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의 인증샷과 촬영장을 소개하는 셀카로 그동안 함께 촬영한 스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 평범한 여주인공을 통해 일상생활의 단면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한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창조는 극중 넉살 좋은 철부지 남자 주인공 '용수철'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안정된 연기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감정 표현으로 '실력파 연기돌'로 인정받으며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틴탑 창조가 출연해 연기자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오는 6일 오후 7시, 마지막 회가 MBC 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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