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이프렌드 / 스타쉽엔터 제공


보이프렌드가 3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국내 돌발 컴백을 선언했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가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로 돌아온다.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너란 여자'에서 피터팬을, 'WITCH(위치)'에서 빨간 두건으로 판타지 잔혹동화의 컨셉을 이어가며 '메르헨'을 차용한 스토리 텔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23일에 영민,광민 24일에 민우,동현 그리고 25일에 현성과 정민의 개인 화보를 차례로 공개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년과 청년의 경계를 이미지를 간직한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몽환적인 스타일과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해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활발한 국내활동을 펼친 보이프렌드는 이번 "WITCH(위치)"로 첫 음악방송 1에 오르고,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오는 5월 중남미 투어에 개최하는 등 올해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프렌드의 쌍둥이로 유명한 영민과 광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2기 멤버로 발탁돼 지난 10일 입대했다.  영민과 광민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방영 중인 ‘여군특집2’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의 3월 9일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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