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데뷔 3주년 팬바보식 생존신고 "고마워요" / 사진 : B.A.P(비에이피)영재,종업,방용국,대현,젤로 트위터 캡처


B.A.P(비에이피)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B.A.P(비에이피)의 멤버 방용국, 대현, 종업, 젤로가 데뷔  3주년 날을 맞아 팬바보식 생존신고와 함께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은 "보고싶어요 잘 지내요"라며, 종업은 "모두들 고마워요"라고 짧지만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 대현은 팬들의 3주년 축하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엄마 왈 '니 이거 봤나?'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가 큰 감동을 받았어요. 나도ㅎㅎ 하지만 난 집이라는..ㅠ 정말 고마워요 baby"라고 전했다.

또한 막내 젤로는 한 포털사이트에 '오래가요내베뷔'라고 친 이미지를 캡쳐해 공개하며 "우리 베이비 여러분 늘 고맙고 앞으로도 많이 표현할게요. 예쁨만 받고 자라서 그런지 오늘 3주년 내 눈에 뵈는 게 없네. 이거 큰일이구려. 히헣호흫흐미"라고 막내다운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B.A.P(비에이피)는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소속사와 분쟁에 들어가 공식 팬카페에서 소통이 어려워지자 '120126'이라는 이름의 팬카페를 개설해 팬들과 채팅을 하거나 자신들의 글을 적음으로서 여전한 팬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B.A.P(비에이피) 데뷔 3주년에 누리꾼들은 "벌써 오빠들 데뷔 3주년이라니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요", "B.A.P 데뷔 3주년이라니 데뷔때만해도 미성년자가 있었는데 이제 다 성인!", "비에이피 데뷔 벌써 3주년이예요.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 모든 일이 해결된다면 그 때 서로 마주보면서 웃고 울고 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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